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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이런곳이 있다고? 천안 여행 best5

1. 리각미술관

출처 : 천안시청 홈페이지

조각가 이종각 선생의 예술적 열정과 성취를 보존하고, 연구하기 위한 기념적 성격의 “지역”의 현대 미술관으로 야외조각공원과 실내전시공간을 활용해서 다양한 현대미술의 실험들을 담아내며, 시민들과 소통하는 창의적인 프로그램들을 구현하는 문화센터로서의 모습을 지향하고 있다.

출처 : 천안시청 홈페이지


2. 유관순열사기념관

출처 : 천안시청 홈페이지

유관순열사의 수형자 기록표, 호적 등본, 재판기록문 등 관련 전시물과 아우내 독립만세운동을 재현한 디오라마, 재판 과정을 담은 매직 비젼, 열사의 생애를 닥종이 인형으로 재현하는 등 열사의 출생에서 순국까지의 일대기를 전시물과 영상, 다양한 체험을 통해 살펴볼 수 있도록 하였다.

 

특히 일제의 고문 도구인 벽관 체험을 통해 일제의 잔악성과 열사의 험난한 감옥 생활을 잠시라도 체험해 봄으로써 열사의 불꽃같은 삶 속에 녹아있는 나라사랑 정신을 다시 한번 되새길 수 있는 기회를 마련코자 했다.

출처 : 천안시청 홈페이지


3. 천안삼거리 공원

천안삼거리는 예로부터 북쪽으로는 서울, 남쪽으로는 경상도인 대구ㆍ경주 방향과 서쪽으로는 전라도인 논산ㆍ광주ㆍ목포 방향으로 가는 길이 나뉘는 삼남대로의 분기점으로 알려진 곳이다.

 

1970년대부터 조성한 면적 20만 7,000m²의 공원에는 곳곳에 능수버들이 있고, 연못가에는 조선시대 화축관(華祝館)의 문루(門縷)로 추정되는 영남루(永南縷, 충청남도문화재자료 제12호)가 있다.

 

그 밖에 삼룡동 삼층석탑(충청남도문화재자료 제11호), 독립투쟁의사광복회원기념비ㆍ천안노래비 등이 있다.

출처 : 천안시청 홈페이지


4. 각원사

출처 : 천안시청 홈페이지

천안 인터체인지를 벗어나 오른쪽으로 300m 쯤 가면 천호지 호수가 나온다.

호수 오른쪽으로 포장된 도로를 따라 약 3km 정도 가면 천안의 진산이라는 태조산이 나타나는데, 이 산 입구에 각원사 안내 표시가 있다.

 

천안의 진산이라는 태조산에 위치하고 있는 대사찰로 남북통일을 기원하기 위해 만든 청동대불이 유명하다. 이 좌불상은 앉아 있는 높이가 15m이며, 귀의 길이만도 1.75m,손톱 길이는 30cm나 되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좌불상으로 연화지에서 203계단인 무량공덕계단을 오르면 청동대불의 자비로운 모습이 나타난다 .

 

대웅보전은 국내 최대 규모의 목조건물이다.

출처 : 천안시청 홈페이지


5. 망향의 동산

출처 : 천안시청 홈페이지

국립망향의동산은 과거 일본 제국주의의 침략으로 고국을 떠나 망국의 서러움과 갖은 고난 속에서 고향을 그리며 숨진
재일동포를 비롯한 해외동포들의 안식을 위해 세워진 곳이다.

 

현재 일본, 중국, 대만, 홍콩, 러시아, 우즈베키스탄, 미국, 캐나다, 브라질, 아르헨티나, 말라위, 프랑스, 독일 등 세계 각국의 해외동포 영령들이 잠들어 있다.

 

이 곳은 일제강점기 본인의 의사와 무관하게 강제동원된 해외동포들의 귀향의 염원을 실현하는 장소이자, 후손들에게

국권상실의 아픔과 교훈을 일깨워 주는 역사적 장소로 해외 동포를 향한 우리국민의 동포애가 살아 숨쉬는 장소입니다.

재일본대한민국민단이 건의하고 정부의 각별한 관심 속에 해외동포모국방문후원회의 적극적인 지원과 온 국민의 정성을 모아 1976년에 완공되었다.

출처 : 천안시청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