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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가족 또는 데이트 코스로 추천! 가평 여행 best5

1. 에델바이스 스위스 테마파크

스위스의 작은 마을 축제를 주제로 만들어 진 테마파크이다.
에델바이스에서는 아름다운 스위스 건축물과 풍경, 그리고 다양한 박물관, 갤러리, 테마관, 포토존, 트릭아트 등 아주 작은 아름다운 스위스에 온것같은 느낌으로 연출되어 있다.


획일적인 건물들로 가득 찬 도시와는 달리 각 건물 모두 다른 디자인으로 전체 테마를 구성하고 있으며, 자연과 어울리는 스위스 전원 속 휴식을 제공하고 있다.


2. 쁘띠프랑스

띠프랑스는 프랑스를 테마로 한 곳답게 파크 전역에서 음악 콘서트, 전시회, 만들기 체험, 재미있는 놀이 이벤트를 곳곳에서 진행한다. 쁘띠프랑스의 대표적인 볼거리인 오르골하우스에서는 하루 5차례 18세기 ~ 20세기의 ‘오르골 연주’가 펼쳐진다.

 

18세기에 만들어진 롤러오르간부터 19세기의 대형 실린더 오르골과 디스크오르골 연주를 감상 할 수 있고 100년전의 희귀한 새의 소리를 담은 오르골과 거리의 악사들이 연주했던 오케스트라 폰과 스트리트 오르골의 연주를 감상 할 수 있다. 이 밖에도 마리오네트 인형 조정 체험, 마리오네트 댄스 퍼포먼스, 기뇰 손 인형극 빨간 망토, 거리의 악사의 흥겨운 아코디언 연주가 축제의 분위기를 더하고, 생텍쥐페리의 일생과 그의 작품인 어린왕자를 그려놓은 생텍쥐페리 전시관에서는 그의 고뇌의 흔적들 속에서 그가 갈망하던 동심의 세계를 떠올려볼 수 있다.

그 외에도 프랑스 전통 주택관, 베토벤 바이러스 강마에 기념관 등은 이색적인 볼거리를 선사한다.


3 .인터렉티브 아트 뮤지엄

국내 최초의 인터렉티브아트뮤지엄이다. 뮤지엄에서는 개관을 기념해 김창겸, 양민하, 김해민, 정정주, 오순미, 문준용, 이재형, Hybe등 한국을 대표하는 최정상의 작가들을 초대, 개관 전시회를 펼쳐진다. 

 

인터렉티브 아트란 신개념의 미술 콘텐츠로 관객의 동작에 작품이 반응을 하거나 관객이 작품의 일부가 되어 다양한 내용을 보여주는 것을 의미한다.


세계적인 아티스트인 백남준이 개척한 비디오 아트를 시점으로 발전되어 온 예술의 한 분야로 평가되고 있으며, 인터렉티브 아트의 장점 중 하나는 관객들이 작품에 참여할 수 있다는 것이다.


4. 아침고요수목원

아침고요수목원은 축령산의 빼어난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하여 한국의 미를 듬뿍 담은 정원들을 원예학적으로 조화시켜 설계한 원예수목원이다. 여러가지 특색있는 정원을 갖추고 있고, 울창한 잣나무숲 아래에서 삼림욕을 즐길 수도 있어 도시민들에게 쉼터를 제공한다. 설계자(한상경, 삼육대학교 원예학 교수)가 명명하였으며, 1996년 5월에 개원하였다.


5. 이화원

경기도 가평 자라섬에 위치한 이화원은 인류가 추구하는 최고의 가치관을 표현한 화(和)를 화두로 화합, 화목, 평화, 조화를 추구하는 새로운 형태의 테마공원이다. 이화원은 '서로 다른 둘이 만나 조화를 이루며 더 큰 발전을 이룬다'는 뜻으로 동양과 서양, 수도권과 지방, 경상도와 전라도, 우리민족과 세계가 가야할 화합의 상징적인 뜻으로 브라질의 커피나무, 이스라엘의 감람나무, 하동의 녹차나무, 고흥의 유자나무, 가평의 잦나무 등으로 조성한 작지만 뜻 깊은 동산이다. 이화원은 크게 아열대 식물원과 남부식물원으로 구분되어 있어 브라질 커피가든과 하동녹차 & 고흥유자원으로 나누어지며 그 외에도 잦나무숲, 환웅사, 이화정, 일원지 등이 있다. 

 

특히 온실 안을 입체적으로 가꾸고 전통 정자와 연못을 조성하여 전통 정원의 정취를 살렸으며 200년 이상 된 커피고목, 수령이 500년 이상인 올리브(감람)나무 등 희귀수목도 함께 감상 할 수 있다. 관람권을 가지고 브라질 커피가든 입구에 위치한 하모니아 캐빈으로 가면 커피/녹차/유자차 중 한가지를 시음해 볼 수 있다.